세월호 참사 이후 인간의 존엄과 안전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4.16인권선언. 모여진 기금은 선언을 위한 2차 전체회의 진행과 선언인단 모집을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인권감수성 확산을 위해 달려온 인천인권영화제가 20회를 맞이했습니다. 누구나 함께하기 위한 무료상영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밀양과 청도 송전탑 반대 주민들은 전국의 아픈 현장을 돌며 올 한 해 서로를 위로하는 72시간 여정을 떠나려합니다. 시린 겨울, 연대와 저항의 약속자가 되어주세요.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에 힘모아주세요!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광화문농성 투쟁"에 쓰여집니다.
19회 서울인권영화제<나 여기 있어요>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기업후원을 받지 않고, 무료상영 원칙을 계속 지켜낼 수 있도록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맨몸으로 맞서다가 우리 모두를 대신해 법정에 선 사람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손잡고 그 옆자리에 설 차례입니다.
<밀양, 반가운 손님>은 밀양할매들을 마주한 다섯감독이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지나 현재를 만나는 로드무비입니다. 외롭게 한건 아닌지, 빚진 맘으로 찾아간 그곳에서 '나'를 만납니다
'공안정국' 비인격적 언어 뒤에서 정작 아파 우는 사람들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보당 소위 '내란음모' 사건 피해자들을 인터뷰하고 세상에 드러내는 작업이다.
8년째 밀양에서 765kv 송전탑 건설을 막기 위해 싸우는 할매들의 삶을 기록합니다.15명의 할매, 할배들의 구술작업에 필요한 경비를 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