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열린 청소노동자행진을 끝마치고, 여전히 저녁 6시부터 홍대입구 걷고싶은거리에서 책을 팔았습니다.
매주 금요일 그 자리에서 기타 연주를 하시는 분이 오셔서 가판대 옆에서 각종 영화 음악들을 멋들어지게 연주했습니다.
7권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