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5
6월 29일, 한달 동안 '삼성백혈병 백신 보급 운동(삼백보)'를 펼쳐온 진보신당 서울시당과 <먼지 없는 방>, <사람 냄새>를 낸 보리출판사의 주최로 '삼성 백혈병의 진실 3쇄 기념 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제는 '삼백보' 기획단이 한달 가까이 가두판매를 진행한 홍익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진보신당 안효상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제는 포크 뮤지션 단편선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보리 출판사 이경희 편집자, <먼지 없는 방> 김성희 작가와 <사람 냄새> 김수박 작가의 대담을 진행하였고, '삼백보' 기획단 김푸른솔 당원과 '반올림' 이종란 노무사의 이야기를 듣는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항상 인상적인 브레이크댄스로 문화제를 뜨겁게 달구는 '삶이 힙합' 노동비보이의 공연도 펼쳐졌으며, 작가 분들의 사인회도 함께했습니다. 서울 각 지역 당원들과 보리출판사, 반올림 활동가 등 수십 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올지도 모르는 날씨였으나 다행히 행사 중에 빗방울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힘내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행사 진행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 삼백보 홍보하는 만화 3화 http://www.newjinbo.org/xe/4422072
한편 반올림,진보신당 서울시당 공동주최, 보리출판사 협찬으로 삼성 백혈병 산재노동자들에 대한 책 <먼지없는 방>과 <사람냄새>의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중입니다. 이 공모전은 6월 8일 부터 7월 8일까지 한달간 개최되며, 7월 20일에 추모제를 겸한 시상식을 열어 당선자들에게 책과 관련된 기념품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독후감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독후감 공모전 안내 링크 보기 )
2012/06/28
삼성 백혈병 백신 보급 운동(삼백보)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6월 29일에는 진보신당 서울시당과 보리출판사가 함께하는 <사람생각>, <먼지없는방> 3쇄 발행 기념문화제가 열립니다.
일시 2012년 6월 29일(금) 오후 5시
장소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걷고 싶은 거리
사회자:안효상 진보신당 공동대표
출연자
삼백보기획단
단편선
김수박
보리출판사
김성희
반올림
노동비보이
진보신당
여러분과 함께 삼성 백혈병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12/06/26
진보신당 성북당협과 고려대 학생당원들
서강대 생활도서관 '단비'와 서강대 교지편집부
성균관대 학생당원들과 <먼지없는 방> 김성희 작가님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각 대학에서 진행된 <삼백보>!
여러분의 후원과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세 대학에서만 가두판매로 100권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ㅎㅎ
<삼백보>는 6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홍대입구 걷고싶은 거리에서
'삼성 백혈병의 진실' 3쇄 기념 문화제를 진행합니다.
<사람냄새> 김수박 작가, <먼지없는 방> 김성희 작가, 반올림 이종란 활동가,
포크 뮤지션 단편선, 노동비보이, 진보신당 안효상 대표 등이 함께 합니다.
후원해주신 여러분과 <삼백보>를 응원하는 모두와 함께 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6/25
<먼지 없는 방><사람 냄새>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공모기간: 6월 7일 ~ 7월 10일
공모부문:
-장문 독후감 | 140자 이상
-140자 독후감 | 140자 이하/트위터 @nppseoul로 멘션보내기
응모방식:
이메일 nosamsung2012@gmail.com
우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1 한서오피스텔 818호 진보신당 서울시당
[삼백보] 머리말 달아 당원게시판에 올리기
상품:
1) 평화 발자국 시리즈 2 세트 (세트당 10권씩 총 20권)
2) <사람 냄새> 그림 액자 1점, <먼지 없는 방> 그림 액자 1점
공모전 시상식은 7월 20일 강남역 삼성사옥 앞에서 삼성백혈병 피해자 추모제와 함께 열립니다.
2012/06/20
이전 주말에 '희망과 연대의 날' 행사를 하고 와서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특히 '삼백보' 동지 중 한 분이 행진하다가 연행되어서 삼백보에 함께 참석하지 못해서 더 슬펐음 ㅠㅠ
이날따라 책도 안팔려서....
두시간 반을 가판 했는데 1권 팔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