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재 : 다행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나느라 다들 힘드셨죠.
여긴 지방(전주)라서 근근히 소식 듣는 거 말고는 별 방법이 없던 차에 소액이나마 연대합니다.
막연하고 막막한 투쟁 이슈와 방법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하시는
동지들 존경합니다
혹여 서울 갈 일 있으면 지원방문할께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벤스 : 화이팅!!!
박부장 : 미안 .... 십만원 보낸 줄 알았는데 만원이네. ㅠㅠ
다시 오만원 추가~
박부장 : 밥은 먹고 하냐? ㅠㅠ 미안타 고생시켜서. 더러운 금융자본 수탈체계 박살!
권호현 : 화이팅!!! 밥 잘 드시길 ㅠㅜ 함께 못해 미안한 맘 담아
권용찬 : 어라? 결제시스템이 안뜨내? -.-;; 난 그냥 넣을 수 있는줄 알았지...
글고 사나이들이 깔대기 구녕좀 넓혀라 최고 기부금이 5만원이 뭐니 ^^;
밥갑 쓰시고 혹시 피자 생각나면 연락 하삼 피자 1회권 제공 하겠음 (몇 판 쏘냐고? 그건 모르지...횽도 마누라에게 용돈 받아사는 마당에 어쩌겠어 되도록 월급 날 다가오기 전에 연락 하는게 총알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의 건전한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