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FM과 언론연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페미묻다' 2차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2차 촬영은 <딥페이크 기술과 범죄 대응 그리고 활동가의 전문성>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학 연구자 임소연 선생님(저서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등 다수)과 전 DSO 활동가이자 연구자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위한 잡지 <RADish> 편집장이기도 한 백가을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DSO 활동 이야기만 들어도 2박 3인을 할 수 있을 주제인데, 그걸 짧은 시간에 다 담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결국, 다음에 다시 한번 나오시는 걸로... ㅎㅎ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