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묻다' 2회가 업로드됐습니다.
무거운 공적 책무를 수행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젠더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을 때 당장 그 규모와 의미를 축소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눈물겨운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앞장 선 분 누구입니까?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입니다.
반면, 유튜버 뻑가는 유튜브로부터 수익 정치를 당했습니다. (물론, 이 일 때문만은 아니지만...) 과연 이것이 사회정의라 할 수 있을까, 참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자, 권김현영*손희정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페미묻다' 2회, 시청하기(▷클릭)
서대문FM과 언론연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페미묻다' 2차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2차 촬영은 <딥페이크 기술과 범죄 대응 그리고 활동가의 전문성>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학 연구자 임소연 선생님(저서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등 다수)과 전 DSO 활동가이자 연구자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위한 잡지 <RADish> 편집장이기도 한 백가을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DSO 활동 이야기만 들어도 2박 3인을 할 수 있을 주제인데, 그걸 짧은 시간에 다 담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결국, 다음에 다시 한번 나오시는 걸로... ㅎㅎ 기대해주세요!)
서대문FM과 언론연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페미묻다' 본 편이 업로드됐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가 왜 문제인지 권김현영-손희정 두 분의 샘이 밀도 높게 풀어주셨습니다.
→ 바로 보러가기(클릭)
안녕하세요^^
서대문FM X 언론연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페미묻다'입니다.
1차 권김현영+손희정 샘과 촬영을 마쳤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드디어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감상해주세요!!
ㅁ'페미묻다' 1회 예고편 보기 : 클릭해주세요!!
서대문FM과 언론연대는 '페미묻다' 유튜브 채널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현재 270명이 구독을 신청했으며, 티저영상은 921회 조회(26일 오후 9시 기준)됐습니다. 이렇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미묻다'는 소셜펀치를 통한 펀딩 이후, 1회차 촬영을 완료했습니다.
1회차 촬영에는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X손희정 문화평론가 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후원자님들께 빠르게 공개해주고 싶은데, 편집을 해야 해서^^
조만간 1회 예고편과 숏츠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