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일은 단순히 흥미와 호기심만으로 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은 한 달간 해야 할 일은 많고 날씨는 추우며 아르바이트처럼 따로 급여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 어머니를 포함해 많은 자원봉사자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도 꿋꿋이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어머니가 자원봉사자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 자원봉사자들도 일하는 만큼의 급여나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웃으며 나가시는 어머니를 말리기는 힘들 것 같다. 누구든 올림픽을 보기 위해 간다면 많은 자원봉사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분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따뜻한 인사 한마디 건네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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