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9,900,000원 중 16%
- 1,600,000
- 후원 마감
- 52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4-06-02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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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마감
19회 서울인권영화제<나 여기 있어요>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기업후원을 받지 않고, 무료상영 원칙을 계속 지켜낼 수 있도록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 2014/04/22 <토크 인 플라자> 내 몸 여기 있어요 / 같은 공간, 다른 기억들
- 2014/04/22 <상영작 소개> '혐오에 저항하다' 섹션
- 2014/04/22 <상영작 소개> '삶의 공간' 섹션
- 2014/04/22 <상영작 소개> '표현의 자유' 섹션
- 2014/04/22 <상영작 소개> '불통의 이유' 섹션
이 후원함에 대하여
19회 서울인권영화제
<나 여기 있어요>
나를 부르는 수많은 이름들이 있어요.
여기, 저기, 거기에 수많은 이름의 ‘나’들이 있겠지만
있어요 나는 여기에. 나에겐 거기가 당신에겐 여기이듯이.
나
여기
있어요
19회 서울인권영화제<나 여기 있어요>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19회 서울인권영화제는 2014년 5월 22일(목)~25일(일) 서울 마로니에공원(야외)+다목적홀(지하)에서 열립니다. 올 해 영화제는 야외상영과 실내상영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19회 서울인권영화제에서는 총 26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상영작들은 일곱 섹션인 ‘혐오에 저항하다’, ‘삶의 공간’, ‘표현의 자유’, ‘불통의 이유’, ‘자본에 저항하다’, ‘레드 콤플렉스’, ‘비디오로 행동하라’를 구성했습니다. 혐오, 공간, 표현의 자유, 불통, 자본, 레드 콤플렉스만이 사람의 삶을 온통 구성할 수는 없기에, 작품 속 ‘거기’에 있는 ‘나’들과 작품을 바라보는 ‘여기’에 있는 ‘나’들을 구분하기 힘든 지점들에서 이 키워드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채워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독립 두 번째 해! 후원활동가가 없다면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힘든 상황 입니다.
한 해 서울인권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돈은 아끼고, 아껴! 약 3,500만 원입니다. 독립 두 번째 해를 맞는 2014년 19회 서울인권영화제는 18회에 비하여 매우 매우 적은 재정을 기반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9회 서울인권영화제를 만나기 위해선 티끌 모아 태산이 될 수 있는 후원활동이 필요합니다. 소셜펀치에 9백 90만 원을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바라봅니다.
정부 지원 No! 기업 후원 No! No! No!
인권운동으로서 흔들림 없는 서울인권영화제가 되기 위해 받지 않는 것들입니다. 인권운동은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지켜야 합니다. 인권운동은 자본과 권력에 휘둘려 어지러움증을 느끼지 않아야 합니다. 인권영화를 상영하면서, 인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들의 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서울인권영화제의 운동을 동의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무료상영의 원칙! 사람은 누구나 VIP 입니다!
누구나 관객석의 주인입니다. 입장·관람료 없습니다. 개막식 등 부대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상영되는 25편 모두 무료상영입니다. VIP석도 없습니다. '인권영화'는 '누구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빈곤한 사람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성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소수자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청소년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느 누구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차별 없는 자리, 바로! 당신의 자리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장애인 접근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영하는 모든 국내작에도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합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문자통역 또는 수화통역을 합니다. 또한, 경사로 등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접근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5월 22일-25일, 혜화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저항의 빛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이 후원하신 후원금은 이곳에 쓰입니다.
≫멀리서도 '인권영화'를 같이 볼 수 있게! LED 스크린 한 줄을 더 만들어주세요.
≫내가 여기 있음을 함께 이야기 할 우리의 목소리. 빠방한 음향이 되어주세요.
≫스크린과 음향에 전기로 생명 공급. 발전차가 필요합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올라갈 무대경사로를 포함한 무대 만들기.
무대에서는 개·폐막식, 감독·활동가와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어두운 밤에도 진행하는 사람 얼굴을 보고 싶어요. 조명 비춰주기.
≫여러분들이 인권영화를 쏘아볼 바로 그 자리-관객석(의자 500개),
비와 햇빛을 가려줄! 몽골텐트를 놓아주세요.
≫대체 이 행사는 무슨 행사란 말인가! 서울인권영화제를 알리는 현수막
≫자원활동가들이 목마르지 않게, 배고프지 않게! 식비지원
일곱 번째 거리상영
상영관을 찾지 못해 여섯 해 째, 거리상영을 이어갑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사전검열을 반대하며 '표현의 자유'를 위해 무료로 상영하는 비영리 영화제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국가 행정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을 명백한 사전 검열로 판단하고 이를 거부해왔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인권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영관을 대관하지 못하여, 거리 광장에서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영화를 상영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국가 행정기관(영상물등급분류위원회)으로부터 등급 분류를 받기 위하여 사전에 영화 표현물을 제출하여 행정권이 주체가 된 사전심사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영비법 29조, 45조, 94조) 만약,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영화를 상영할 경우 '누구든지' 관련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상영등급분류 예외 규정으로 "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영비법 29조1항 2호)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 행정기관(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상영등급분류'를 면제한다는 것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은 모호하고 포괄적으로 위임하고 있어 추천권행사 여부에 대한 권한 남용의 우려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만드는 서울인권영화제 Yes 200명의 새로운 정기후원활동가 Oh, yes yes
매년 영화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안정화가 절실합니다. 상임활동가와 자원활동가 그리고 후원활동가가가 영화제를 더욱 튼튼히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올해 목표인 200명!!명의 정기 후원활동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제의 딴딴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클릭클릭>>정기 후원하러 가기<<클릭클릭<<
*소셜펀치를 통해 19회 서울인권영화제를 후원하신 모든 분들의 성함을 19회 서울인권영화제 해설책자에 담아드립니다. (5월 15일자까지)
*가능하시다면 꼭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02)313-2407~8
이메일 hrffseoul@gmail.com
서울인권영화제
2014년 5월 22일 마로니에공원+지하다목적홀 19회 서울인권영화제를 개막합니다! 서울인권영화제를 우리 모두의 인권축제로 함께 만들어요. 누구의 영화관도 아닌 모두의 영화관입니다. 모금운동을 널리 알려주세요.
- hrffseoul@gmail.com
- http://hrffseo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