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1일 '한상균석방문화제'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억압받는 자들의 아픔을 짊어진 그는 무죄이며, 우리모두 그의 어깨에 진 짐을 나누어 지려고 합니다.
'공안정국' 비인격적 언어 뒤에서 정작 아파 우는 사람들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보당 소위 '내란음모' 사건 피해자들을 인터뷰하고 세상에 드러내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