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명동3구역에서 시행사의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철거로 인해 세입자들이 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약 6개월간의 투쟁 속에 3구역 상황은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나 명동 2,4구역 세입자들은 아직 강제퇴거와 싸우고 있습니다.이러한 싸움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 연대하기 위해 투쟁의 주체인 명동세입자 대책위, 강제퇴거금지법제정 특별위원회 그리고 음악단체 춤추는 제자리표가 모였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께 2012년 현재 진행중인 책 밖에 난.쏘.공. 용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