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성 : 꼭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의도 좋은 취지가 잘 전해질 수 있는 전시 부탁드립니다!
Kenneth Park : 전시회 기획의도에 대 공감합니다.
유년 시절, 읽었던 리처드바크의 "ONE"이라는 책이 기억에 남네요.
우린 모두 선택을 달리한 하나 라는 말이요.
그 다양한 선택들과 본연의 모습을 부정하고 주류에 의해서만
사회가 정의 내려지려 한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인고
남을 그저 나와 다른 선택을 한, 틀린 것이 아닌 그저 같은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이
유독 한국사회는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