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한달여 동안 수원대 정상화를 위한 동문선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26일) 광고 시안을 한겨레 측에 넘겼습니다. 200여분의 동문들 이름으로 27일(목) 한겨레 신문에 광고가 실릴 예정입니다.
가급적이면 27일자 한겨레 신문을 구입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문이 아니분들도 선언과 후원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광고는 '동문선언'인 관계로 신문에 실리지는 않았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어제(25일)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국민TV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안보이면 http://youtu.be/lZCuLkB3HCg?list=UUxn3ouhXWbr7czOsNLO6hew
안타깝습니다만 부당하게 해직된 교수님들과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나선 후배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한가지 부탁말씀 드립니다.
선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 '계좌이체'로 선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확인 결과 아직 입금이 안된 분들이 계십니다.
신문광고 비용 지출을 위해 조금만 서둘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203901-04-328698 안병주(수원대정상화)
신문광고가 마무리 되는 대로 기금현황과 지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3일(토) 해직교수님들과의 송년회 자리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안병주(환경 92) 올림 010-269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