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교수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총장퇴진 서명운동 3일차가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재익 교수님(건축공학과)이 교직원으로 보이는 자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진은 흐릿하지만 주먹으로 가격당한 이재익 교수님께서 바닥에 쓰러져 계십니다.
현재 이교수님은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이인수 수원대 총장 해임촉구 1인 시위 도중 폭행사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교수, 교직원을 총동원시켜 1인시위, 서명운동을 필사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수원대학교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대학이란 말입니까.
오늘 현재까지, 선언운동에 동참해주신 동문이 120여분 됩니다.
기금도 3백만원을 넘었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여러분이 알고 계신 동문들에게 선언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문자 한통씩 보내주세요.
학교측에게
우리는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안병주 (환경92) 010-269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