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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는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고, 무료상영 원칙을 지키며, '인권영화'로 '연대'하고 '소통'하는 인권단체입니다.
- 02-313-2408
- hrffseoul@gmail.com
- http://hrffseoul.org
서울인권영화제에 대하여
서울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표현의 자유 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인권 감수성 확산을 위해 인권영화로 소통하는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어떠한 심의와 추천, 등급분류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국가 행정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을 명백한 사전 검열로 판단하고 이를 거부해왔으며, 서울인권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권영화를 ‘등급분류’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영관을 대관하지 못하여 2008년부터 거리(청계광장, 마로니에공원)에서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만드는 ‘사람’이 없는 영화가 아닌, 사람이 있고 삶이 있는 인권영화를 찾고자 합니다.
‘표현의 자유’를 위하여
인권영화제는 어떠한 검열도 ‘인권’의 이름으로 거부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가치입니다. ‘차이’들이 그 모습 그대로 어우러지는 사회,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주장’되고 ‘전달’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서울인권영화제를 합니다.
인권 감수성 확산을 위하여
여러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의 현장으로,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인류 모두의 과제를 고민하게 하는 주제 속으로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인간을 위한 대안적 영상 발굴을 위하여
‘인간을 위한 영상’을 발굴하는 것도 서울인권영화제가 해야 할입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상업영화에 치우친 영상문화에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되며, 장애인접근성을 높인(자막, 수화/문자 통역, 점자 책, 화면해설 등) 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인간을 위한 영상문화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무료상영의 원칙
인권영화제는 무료상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철저한 비영리 영화제입니다. 시민을 위한 인권교육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앞으로도 그 원칙을 지킬 것이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인권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입장료를 받지 않고 영화를 상영할 것입니다.
장애인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
장애인 접근권이 제한된 기존 상영관들과는 다르게, 거리에서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적극 실천하고자 모든 상영작에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하고 있으며, 수화 및 문자통역, 점자 책, 활동보조, 화면해설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서울인권영화제의 더 자세한 활동 보러가기! (클릭)
▼▼상반기 서울인권영화제뿐만아니라, 하반기에도 서울인권영화제의 활동은 계속 됩니다~▼▼
반딧불 영화제
반딧불은 직접 찾아가는 서울인권영화제입니다. 영화제 폐막 후, 하반기에는 '반딧불' 사업에 집중합니다. 지역으로 찾아가고 공동체 상영회도 기획합니다.
하반기 정기 상영회 <화기애애>
인권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려라! 더 많은 사람이 인권을 알도록 하반기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정기상영회입니다. 그 시기에 다시 주목할 만한 역대 서울인권영화제 상영작을 재상영합니다.
상영지원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인권영화를 상영지원합니다.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상영했던 작품을 다시 보기, 못 본 사람에게 소개하고 추천하기!
서울인권영화제는 지역, 공동체, 단체에 인권영화 상영회를 제안합니다.
이웃/활동가/후원활동가들과 함께 보는 인권영화 상영회가 지역운동, 공동체, 단체 활동에 에너지를 불어 넣을 수 있기 바랍니다.
(상영지원 문의: hrffseoul@gmail.com)
서울인권영화제 소식지 <울림>
울림은 영화제를 기다리는 관객들과 좀 더 많이 소통하고자 격주에 한 번씩 발행되는 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소식지)입니다. 울림은 서울인권영화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달합니다.
(울림을 받아보시고 싶은 분은 서울인권영화제 메일로 신청해주세요. hrffseoul@gmail.com)
서울인권영화제는 오로지 개인후원활동가들과 비영리 목적의 기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매년 영화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인권영화'를 볼 수 있도록!
소셜펀치 후원과 정기후원활동으로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드는 '사람'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