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섭외상황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아직도 못 쓴 부분이 많지만 천천히 하나씩!
우선 가장 먼저 섭외가 결정난 뮤지션은 6IS 입니다.
그 친구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HOT한 비트박서로
리더 투탁과 비트박스 대회를 매번 우승하는 투에이치를 중심으로 6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친구들을 섭외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친해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섭외가 쉬운점도 있지만
(고..고마워 투탁 ㅠ.ㅠ)
가장 멋지게 무대에서 혹은 싸이퍼에서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공연때는 6명의 멤버중에 3명이 최적이라서 아마 3명으로 올 것같습니다.
공연전/끝난후 싸이퍼에서 많은 비트박서들과 프리스타일러들이
문화를 즐길 생각을 하니 듀근듀근 하군요.
(6IS 티져)
두번째 뮤지션은 제리케이님입니다.
이분은 앨범 마왕부터 사회적 이야기를 많이 하셨고
음악을 하시다 모 대기업에 입사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시다가
사직서를 내시고 다시 음악계로 돌아오신 분입니다.
최근에 마왕 part2.에서는 유성기업의 용역폭력에 대한 가사를
담아서 굉장히 좋게 들었고
평소 음악의 색깔과 이 행사에 취지가 잘 부합할 것 같아서 공연요청을 드렸습니다.^^
( 감상해 보시죠 제리케이-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