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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영상의 만남, 영상을 통해 인권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전주인권영화제에 힘을 모아주세요. 후원금은 전주인권영화제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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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인권영화제 후원해주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전주상영관 주변 홍보현수막>

 

<익산 창인동성당 상영관 주변 홍보현수막>

 

안녕하세요. 전주인권영화제입니다.

작년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21회 전주인권영화제는 전주와 익산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상영관 주변 등에 현수막 4장을 게시해서 영화제를 홍보했어요.

소셜펀치를 통해 세분이 후원을 해주시고, 수수료를 제외한 40,494원이 결제처리가 되어서 전액을 현수막 제작비용인 90,000원을 집행하는데 사용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2016년의 인권상황, 위태로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세월호 진실 은폐, 사드배치, GMO 작물개발 등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제주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밀양송전탑 건설과정의 국가권력의 인권유린 상황은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는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전교조 법외노조화를 비롯한 노동권에 대한 억압과 통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의 증가는 빈곤층을 더욱 확산시켰습니다.

 장애인, 이주민, 청소년의 인권은 제자리를 걷고 있는 전반적인 인권상황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뻔뻔한 세상, 하지만 평등과 평화의 영화.

 전주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매년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로 영상을 통해 시민 인권의식의 확장과 인권의제를 나누는 장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의 전주인권영화제는 지역 내의 시민들과 함께 뻔뻔한 세상 속,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될, 평등과 평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에 주목하려고 합니다.

 후퇴되는 인권의 현실을 돌아보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주인권영화제에 연대의 힘을 나눠주실래요? 

 꼭 큰 힘이 아니어도 연대는 가능합니다. 모으고 모은 흙이 땅을 이루듯 연대는 그렇게 하나하나의 힘이 모여 가능합니다.

 인권과 영상의 만남, 영상을 통해 인권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전주인권영화제에 연대의 힘을 모아주세요.

 후원금은 전주인권영화제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와 나눔에 사용됩니다.

 <후원금은 어떻게?>

하나! 소셜펀치를 통해 카드 결제, 휴대전화 결제 등으로 후원하시면 됩니다~

두울! 직접 입금을 통해 후원해주실 수도 있어요! 

- 후원계좌: 전북은행 1013-01-1154584 (계좌주: 전북인권교육센터)

* 전북인권교육센터는 제21회 전주인권영화제 조직위 제안단체입니다.

 

전주영화제에 힘을 보태는 또 다른 방법? 

 영화제를 진행하는 자원활동에 지원해보시면 어떨까요? 영화제 스태프로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화제 자원활동 문의는?>

 063)286-0179 로 전화주세요~

 

 

 

제21회 전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제21회 전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제21회 전주인권영화제를 맞이하여 지역의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영화제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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