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소셜펀치가 장단점이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글쓰기가 편하지가 않네요.
다만, 제 목소리가 들어가는 노래 녹음은 지난 6월16일 첫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노컨트롤이란 펑크록밴드와의 합주는 끝내고 7월 두째주쯤
아마도 원테이크 녹음(실제 합주처럼 연주를 통한 녹음)을 하게 될것같고
민들레 노래는 1차 믹싱이 완료 되어서
다음주에 마지막 믹싱이 될듯합니다.
부족한데로 모자란데로 그것이 제가 가진 역량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들여 연주 실력이 좋은 세션을 쓰면
음악의 퀄리티는 조금 나아지겠지만,
개인의 독창성이나 그 아우라는 오히려 희석이 되어
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바라서...
오히려 제가 가진 능력의 한계 내에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 사력을 다해 작업 그런건 안할렵니다.
정말 죽을수도 있거든요.
시원한 팥빙수나 한그릇 사먹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