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3,000,000원 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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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후원함은 2013-04-17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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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기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당사자들의 자신감,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영화제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1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13년 4월 3일 ~ 6일 1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진행한다

 

▸공식명칭 : 1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주 관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집행위원회

▸주 최 :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일 시 : 2013년 4월 3일(수) ~ 6일(토)

▸장 소 : 3일 개막 광화문광장(미정), 4일~6일 혜화cgv

▸타 이 틀 : 차별에 저항하라

▸홈페이지 : www.420sdff.com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영화제)는 기존 언론에 의해 왜곡된 장애인관을 바로잡고 올바른 장애인인권을 정립하기 위하여 2003년 4월 1회 서울장애인권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였다. 진보적 장애인운동과 함께 성장했던 영화제는 영화제 개최와 함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미디어제작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장애인영상미디어교육사업 또한 펼쳐 왔다.

 

- 여러 장애인단체들과 영화제를 아끼는 사람들의 작은 후원으로 근근하게 10회까지지 이어져 온 영화제이기에, 그리고 이러한 영화제를 통하여 기존 언론매체로부터 왜곡되어진 장애인관을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동정과 시혜, 재활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당당한 장애인의 모습을 담아왔고, 장애인자립생활과 이동권, 탈시설 등의 장애의제들에 대한 대안 제시 또한 영상을 통해 꾸준히 제기해 오며 영화제의 순기능을 수행해 왔다.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11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인권영화가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고 기존 언론 영상들에 의해 잘못 왜곡된 장애인관을 바로 잡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영화제가 끝난 후 인터넷 공간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인권영상 아카이브 만들어 상시적으로 장애인인권영화가 사람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인 신진감독 사전제작지원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영화제작의 꿈을 실현코자 희망하는 장애인영상활동가들에게 장애인 신진감독 사전제작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사전제작지원은 대상의 폭을 지난해보다 넓혀서 2명 이상 그룹을 구성해 지원도 가능합니다. 또한 지원하실 때 제출하는 서류를 간소화하여 사전제작지원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것입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함께해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여러 가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해도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영화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어려울 때마다 한 푼 두 푼의 작은 손길의 정성이 모아졌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정기적으로 영화제를 진행할 수 있는 재정이 마련되어있지 않다 보니 영화제를 기획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올해도 재정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장애인영상활동가를 발굴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영화제가 이어달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 후원신청시 팩스: 02-6008-5789 / 이메일: 420sdff@naver.com 로 후원양식을 보내주세요!

(리플렛과 기타 홍보물에 사용되며, 영화제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101-917894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전화: 02-929-9890 /홈페이지: www.420sdff.com(후원양식 다운받기)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395-25 한얼빌딩 3층

 

한명희_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한명희_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매년 4월이 되면 기존언론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물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장애인당사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 보다 비장 애인이 장애인 바라보는 그 시각이상의 내용들이 아직은 미흡합니다. 이에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장애인에 문제 혹은 현실을 알려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비장애인의 인식전환이 되는 장으로서, 또한 세상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영화제를 매년 4월 달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게 문화적 활동은 참여하는 것이 아닌 관객이상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화적 활동의 접근권에서부터 배제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장애인이 자기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써 미디어를 활용하고 시회적인 구조들을 마련해야 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의사소통의 매개체 역할로써 미디어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어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의 힘은 굉장히 큽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기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당사자들의 자신감,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영화제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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