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꽃봉오리가 풀리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을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4월의 인사를 드립니다.
1. 언론 보도
지난 달 29일에 오픈한 시민의 기록전 <마을의 4.16>의 기사가
한겨레신문에 게재됐습니다!
“세월호 10년, 작은 마을서 시작한 몸짓이 세상을 구할 것”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34586.html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주변에도 널리 소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 4월 6일(토) 마을 토크쇼
위 기사에 소개된 마을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민으로, 4.16가족들의 이웃으로 살아온 이들이
10년간의 동행을 돌아보며 관람객들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전시관을 방문하고 관람해주시면서
이야기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