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연장근로시간만 4500시간. 살인적인 초과노동 끝에 폐를 잘라낸 IT노동자가 있습니다. 34개월간 힘겹게 이어온 1심 재판의 결과 1400시간의 연장근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다시 3100시간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모든 IT노동자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한 싸움! 그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그가 혼자가 아님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