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동짓날, 거리에서 돌아가신 홈리스 추모제가 진행됩니다. <겨울장갑 프로젝트>는 서울역 광장에 홈리스 사망자들의 사연을 전시하고 추모의 의미를 담아 장갑과 빨간 장미꽃을 놓아드려 따뜻함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