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일(금) 개막입니다. 청계광장으로 오십시오. 인권영화를 함께 보아요. 사회는 송경동 시인과 최은아 인권활동가. 축하공연- 게이 코러스 '지보이스(G_Voice)' 와 콜트콜택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밴드 ‘콜밴(일명)’이 합동 공연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VIP입니다" 여러분의 객석를 가지런히 갈아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해고노동자들이 스스로 기타밴드가 되어가는 과정형(build up) 소셜 프로젝트. 음악을 통해 기존의 노동운동을 넘어 자신의 삶을 치유하고 희망을 만들며, 이를 사회적 에너지로 확산하는 프로젝트. "이제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의 밴드가 되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