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홀씨 : 무한 착취의 남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주 노동자의 권리는 모든 민주주의 운동의 척도이다. 노동권만 있고 인간다운 대우가 없는 사회에서 노동해방 혁명의 돌파구는 없다. 가난하다고 차별당하는 인간을 돕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착취계급과 다를 게 없다. 단결하라!!
김낙타 : 투투버스! 전국 곳곳을 누빌 수 있기를!
이지영 : 응원합니다.
머슴둘레 : 노동자가 살 길은 단결뿐이다. 직업, 성별, 언어, 업종을 넘어서 하나의 깃발아래 단결할 때 노동해방은 오로지 우리 노동자들 앞에 다가온다. 모든 나라에서 노동자들이 결사의 자유를 쟁취했다면 집회, 시위, 양심, 사상, 학문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조금 더 투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