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500,000원 중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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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2-11-29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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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감염인의 독립과 삶, 관계에 관한 다큐영화 <옥탑방 열기>. 12월 1일 에이즈감염인 인권의 날 맞이 무료상영회를 위한 모금
- 2012/11/30 삶의 끝에서 문이 열렸다_옥탑방열기와 에이즈감염인 인권
- 2012/11/28 내일 옥탑방열기 무료상영회를 잘 할 수 있을것같아요
이 후원함에 대하여
12월1일은 세계에이즈의 날, HIV/AIDS감염인 인권의 날입니다!
에이즈공포와 에이즈감염인에 대한 낙인과 차별이 심한 한국의 상황에서는 만들어지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하지만 감독과 두 주인공이 4년에 걸쳐 공들여 만든 다큐멘터리, 호평을 받았지만 널리 널리 상영되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옥탑방 열기>를 에이즈감염인과 에이즈감염인의 인권을 지지하는 이들과 함께 보기위해 무료상영회를 하려고 합니다.
12월 1일 HIV/AIDS감염인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편견과 낙인으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을 대관하여 에이즈감염인의 삶과 고민에 대해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다큐멘터리 <옥탑방열기 : Summer Days in Bloom> 무료 상영회
2012년 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2012년 12회 서울LGBT영화제 레인보우 섹션 초청작
2011년 인디다큐페스티발 봄프로젝트, DMZ Docs 신진다큐멘터리작가 제작지원작
영화소개
한국 | 다큐멘터리 | 75분 | 감독 : 고유정 · 노은지
10년 전 HIV/AIDS 감염 이후 자신의 삶이 끝났다고 말하는 두열, HIV/AIDS 감염 이후 10년 만에 처음 사랑을 하게 된 가브리엘. 두 사람은 옥탑방에서 함께 살기로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열은 옥탑방을 나가고, 두 사람의 만남과 이별은 반복된다. 같은 아픔 속에서 다른 것들을 욕망하는 두 사람은 사랑할 수 있을까, 함께 할 수 있을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일시_ 11월29일(목) 늦은 8시
영화상영 후 <종로의 기적> 이혁상 감독 사회로 스페셜 GV가 진행됩니다.
■ 장소_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 무료상영 100명 선착순 입장
(티켓 배부는 현장에서 7시부터 진행합니다)
■ 문의 :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keepgoinghr@gmail.com
Twitter @pinkroad_yol @_llello
나누리+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는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해 인권을 침해당하고 차별받는 HIV/AIDS감염인의 인권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연대단체이다. 국내문제뿐아니라 전 세계의 HIV/AIDS감염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증진하기위한 국제적 차원의 활동도 하고 있다
- rmdal76@hanmail.net
- http://www.aidsmo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