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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원함은 2014-06-30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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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문을 함께 열자.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조사, 철저한 책임자 처벌,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신문광고 제작에 함께 해주세요
- 2014/07/14 [세월호] 7/15(화) 경향신문 전면광고 예정!
- 2014/06/24 [감사합니다] 6/24(화) 한겨레 신문 전면광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합시다”
- 2014/06/20 6/24(화) 한겨레 신문 전면광고 예정!
이 후원함에 대하여
“세월호 참사로 우리는 소중한 가족을, 수많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국가에 대한 믿음과 사회에 대한 신뢰를 잃었습니다.” - 안산 단원고 유가족 성명서 2014. 5. 15
(사진제공 :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사고의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등 피해자와 그 가족뿐 아니라 참사의 목격자인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 준 최악의 인재이자, 국가에 대한 믿음과 사회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한 참사입니다. 지금,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은 슬픔과 분노, 아픔과 불신을 딛고 다시 일어서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치유의 시작은 책임 있는 모든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자기반성이고, 그 완성은 철저한 진상규명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신뢰를 잃은 정부와 국회에만 맡겨둘 수 없습니다. 국가기관 또한 성역 없는 진상 조사의 대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가족과 참사의 목격자인 국민의 참여가 보장되고, 참사의 전 과정을 조사범위로 하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국가위원회'를 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진상규명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관련 기관 및 관련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렇기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인의 서명을 모아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에 전달합니다. 서명은 국회에 특별법 청원을 낼 때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특별법 제정 서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동서남북, 더욱 넓게, 더욱 멀리 퍼져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운동!
"진실의 문을 함께 열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신문광고 제작
- 참가비 1인 1만 원 이상
- 참가하신 분들의 명단을 광고에 모두 싣습니다.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광고는 6월 마지막 주 일간신문에 전면광고로 나갈 예정입니다.
[영상] 진실의 문을 열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의 모든 아픔을 끝까지 함께 나누고, 성역 없는 진상 조사와 철저한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으며, 모든 사람이 존엄하고 안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국의 8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한 세월호 참사 대응 범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입니다.
- sewolho416@gmail.com
- http://sewolho416.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