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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원함은 2017-11-12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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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폐지를 위한 카드뉴스 발행, 연재기사 작성,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 모임, 사진전시 등 민우회의 낙태죄 폐지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 02-737-5763
- minwoo@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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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올 한해 뜨겁게 활동했습니다!
(ⓒ 2017. 한국여성민우회, 포토그래퍼 혜영)
낙태죄 폐지를 위한 소셜펀치 모금액 사용내역과 민우회가 한 해 동안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서 진행한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모금액 사용내역입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전시 진행비 515,000원
거리캠페인(2회) 300,000원
이야기모임(2회) 100,000원
* 활동가 인건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2017년, 뜨거웠던 낙태죄 폐지 이슈와, 낙태죄 폐지를 위한 더 뜨거웠던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 사진전시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 프로젝트 Battle ground 269 의 사진전시가 10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전시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거리 캠페인
Battle ground 269 사진을 들고 거리캠페인을 벌였습니다. (10월 19-11월 11일) 민우회의 7개 지부와 함께 총 8개 지역에서 10회 이상의 거리캠페인 '아직도 낙태가 죄라니'를 진행하였습니다. 민우회 회원들과 거리액션에 참여하길 희망한 시민들과 함께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을 들고 거리에서 전시 퍼포먼스를 벌이는 한편, 낙태죄 폐지와 관련한 인식을 묻는 스티커 설문조사와 왜 낙태죄 폐지가 필요한지를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드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캠페인에서는 관련된 후기는 여기와 여기(7개 지부 캠페인 후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2017. 포토그래퍼 혜영)
(사진의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2017. 포토그래퍼 혜영)
● 이야기모임
소셜펀치 후원금으로 임신중절 당사자들을 위한 이야기모임을 2회 진행하였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모임은 3-4명의 임신중절 당사자 여성이 모여 소규모로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의 힘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이야기모임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작지만 단단한 이야기모임에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e-book을 제작했습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든, 이야기모임 진행을 위한 가이드북 (여기를 클릭하세요.)
● 낙태죄 폐지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른 언론 인터뷰
: CBS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전화 토론(10/31)
: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 생방송 토론(11/1)
: SBS 인터뷰 “다시 불붙은 ‘낙태죄 폐지’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11/2, 11/3)
: MBC 라디오 ‘세계는 우리는’ 생방송 토론(11/6)
: 서울신문 전화인터뷰 및 전시 취재(11/2)
: 한대신문(한양대학교 신문) 낙태죄 폐지 관련 방문인터뷰(11/2)
: SBS 전시취재(11/3)
: 이코노미스트 미프진 및 낙태죄 폐지 관련 전화인터뷰(11/6)
: 농촌여성신문 낙태죄 폐지 관련 전화인터뷰 (11/9)
: 서울신문 전시 및 낙태죄 폐지 관련 전화 인터뷰(11/11)
: 충북대학교 신문 전화인터뷰 (11/15)
: 헤럴드경제 낙태죄 폐지 관련 방문 인터뷰(11/24)
: 연합뉴스 청와대 낙태죄 폐지 청원 답변 관련 인터뷰(11/26)
: 한강타임즈 낙태죄 폐지 관련 전화 인터뷰(11/28)
: MBC라디오 변창립의 시선집중 낙태죄 관련 인터뷰(11/29)
: 뉴시스 미프진 관련 전화 인터뷰(11/29)
: 아리랑TV 낙태죄 폐지 이슈 관련 인터뷰 (12/4)
: 뉴욕타임즈 낙태죄 폐지 이슈 관련 인터뷰(12/13)
항상 민우회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우회는 2018년에도, 낙태죄의 폐지와 임신중단권 쟁취를 위해 더 뜨겁게 달려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용감하게,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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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원함에 대하여
낙태죄폐지를 위한
민우회의 다양한 활동들을 후원해주세요!
낙태죄의 폐지에 대해, ‘아직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황’이니 나중을 기약하자고 말합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여성들은 오늘도 여전히 여기에 있고, 임신의 지속도 임신의 중단도, 가치와 신념에 관한 추상적인 일이 아니라, 여성의 몸과 삶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대, ‘생명’의 보호와 존중에 반대할 사람은 없습니다. 낙태 수술을 가장 원치 않는 사람은 낙태 반대론자들이 아니라, 그 수술을 지금 바로 몸으로 겪어야 할 여성들입니다.
ⓒ 2017. 한국여성민우회, 포토그래퍼 혜영
ⓒ 2017. 한국여성민우회, 포토그래퍼 혜영
올해 민우회는 낙태죄폐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임신중단 비범죄화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을 위한 달마다 작은 이야기모임 <있잖아, 나 낙태했어>, 왜낙폐(왜 낙태죄가 폐지되어야 하는가) 카드뉴스 시리즈 1·2·3 발간, 대안입법 연구 등 이외에도 낙태죄폐지를 위한 연재기사 기획, 거리 퍼포먼스, 연대활동 등을 통해 낙태죄폐지를 요구하는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낙태죄폐지를 위한 민우회의 다양한 활동들을 후원해주세요!
이 모금함을 통해 후원해주신 모금액은 이렇게 쓰입니다.
- 낙태죄폐지 이슈확산을 위한 연재기사 작성비
-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을 위한 작은이야기모임 운영비
- 임신중단 비범죄화를 위한 사진프로젝트의 정식 전시준비비 (해당사진 프로젝트의 사진촬영은 사단법인 시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예산 부족으로 정식 전시 대신 촬영사진 일부를 인화할 수 있는 비용으로 거리에서 전시 퍼포먼스를 예정중입니다. 더 많은 모금액이 후원되면, 정식 전시를 준비할 수 있어요. 전시준비비에는 사진 추가인화비, 전시기획회의비, 전시용 준비물품 구매, 전시포스터 디자인 및 인쇄 등에 쓰입니다.)
*모든 활동비에는 활동가들의 인건비가 포함됩니다.
낙태죄 폐지를 위한 민우회의 이전 활동 자료
왜낙폐(왜 낙태죄가 폐지되어야 하는가) 카드뉴스 시리즈
1탄. 왜 낙태죄가 폐지되어야 하는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3276&CMPT_CD=SEARCH
2탄. 낙태죄 '협박'사례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1068&CMPT_CD=SEARCH
3탄. 낙태죄 판례들: 변화, 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7125&CMPT_CD=SEARCH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작은 이야기모임 <작은 워크북>(온라인 무료배포)
http://www.womenlink.or.kr/publications/19271?f_query=%EC%9D%B4%EC%95%BC%EA%B8%B0%EB%AA%A8%EC%9E%84
임신중절을 경험한 25명 여성들의 사례집 <있잖아, 나 낙태했어> 발간
http://www.womenlink.or.kr/publications/17831
UCC <그녀의 어떤 하루>
연속포럼1> 모자보건법상의 '배우자 동의' 항목의 현실 [후기]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ss[sw]=sa&ss[kw]=낙태&bbs_id=main_news&page=1&doc_num=1523
연속포럼2> '낙태' 처벌, 왜 위헌인가? [후기]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ss[sw]=sa&ss[kw]=낙태&bbs_id=main_news&page=1&doc_num=1559
ⓒ 2017. 한국여성민우회, 포토그래퍼 혜영
#낙태죄를_폐지하라
#우리는_서로의_용기다
* 본문에 쓰인 이미지의 저작권은 ⓒ한국여성민우회, 포토그래퍼 혜영에게 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의 허가 없이 해당 사진의 무단 사용 및 복제를 금지합니다. (ⓒ 2017. Womenlink & HyeYou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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