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화 : 10년의 긴 세월, 그 긴 기다림 끝에 한 노동자가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오롱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면담으로 그쳤을 뿐입니다. 이제는 반드시 승리로 끝맺어야 합니다. 이제는 10년을 싸워온 코오롱 해고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IT노조 : IT노조 1차 10명 참여합니다.
현수막 문구 및 명단은 메일로...
정리해고 분쇄 투쟁!
초록 :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정다운 : 코오롱 해고노동자 복직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ㅠ_ㅠ
한승훈/한풀 : 자기 손가락을 깨물면 아프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자본가, 노동가 다 한 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