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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는 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아홉 번째 스크린을 펼칩니다.

  • 032 -529-0415
  • inhurif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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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아홉 번째 스크린을 띄웁니다.

 

일렁이는 들이 만나는

당신이라는 세계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스크린을 펼치는 인천인권영화제는

  개막작 〈Between Goodbyes〉 (문조타, 2024), 폐막작 〈1980사북 1980 Sabuk〉 (박봉남, 2024)을 비롯한 총 20편의 작품이 나흘 동안(2024.11.28.-12.01.) 상영됩니다.

 


 

 상영작 목록  

※ 상영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개막작 : 〈Between Goodbyes〉 (문조타, 2024) 

폐막작 : 〈1980사북 1980 Sabuk〉 (박봉남, 2024) 

〈언허드: 마사페르 야타를 지켜라 Unheard: Defend Masafer Yatta〉 (권순목, 2023)

〈사랑하니까 가족이지 Taiwan Equals Love〉 (옌 저쉬안, 2020)

〈3학년 2학기 The Final Semester〉 (이란희, 2024)

〈어나더 바디 Another Body〉 (소피 캠튼, 루벤 햄린, 2023)

〈아마존 노동조합 Union〉 (브렛 스토리, 시티븐 메잉, 2024)

〈축하해, 덱스! Congratulations, Dx!〉 (마크 펠릭스 에브레오, 2023)

〈나란한 섬 Side by side〉 (김설해, 정종민, 2024)

〈옵티칼 투쟁 속보〉 (김설해, 정종민, 2024)

〈럭키, 아파트 Lucky, Apartment〉 (강유가람, 2024)

〈존엄을 외쳐요! Cry out for Dignity!〉 (심상범, 2023)

〈병풍을 찢고서〉 (당근, 2024)

〈퀴어문화축제 잔혹사 :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경소영, 2023) 

〈열음지기〉 (문정현, 2024)

〈이런 몸을 찾습니다 Is There Anybody Out There?〉 (엘라 글렌다이닝, 2023)

〈집으로 가는 길 The Way Home〉 (차은빈, 2022)

〈미호의 여정 Miho's Journey〉 (섹 알 마문, 2023)

〈Don't Look Again〉 (신호선, 2024)

〈참사와 애도의 발화(發話/發花)〉 (한정국, 2024)

 

 


 

여러분들의 후원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매년 개최되는 영화제뿐 아니라 인권영화를 나누는 자리를 지속하기 위한 정기상영회, 저항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현장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에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원칙을 지키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하면서도 매년 조금씩 발생하는 적자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려는 지킴이들의 인천인권영화제에 대한 응원과 후원으로 29회 인천인권영화제의 스크린을 펼치려 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지지하며 후원하는 마음은
  인권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인권의 얼굴들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힘을 더하는 영상활동가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작품초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천인권영화제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홍보에,
  인권의 이야기들을 더 나누고 픈 마음으로 제작하는 자료집에,
  인천인권영화제를 기억하고 함께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과 나누기 위한 기념품에,
  많이 미흡하지만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한국수어통역에,
  이렇게 영화제 진행 과정 하나하나에 담기게 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29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을 드려요!!

  29회 인천인권영화제를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드릴 리워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공개가 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위해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

인천인권영화제 역시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상영하는 모든 작품은 한글자막과 함께 상영됩니다.  

개·폐막 행사 및 대화의 시간 진행시 문자통역과 한국수어통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안역에서 상영장까지 활동지원사와 함께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상영일정표에 KS가 표기된 작품은 한글자막, KSL이 표기된 작품은 한국수어통역이 삽입된 영상과 함께 상영됩니다. 충분한 시설과 상영 및 진행조건을 갖추진 못했으나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상영으로 진행됩니다.

www.inhuriff.org

 


 

상영장 오시는 길

영화공간 주안

전화 : 032.427.6777 

위치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주안메인프라자 7층 

*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지하상가 8번 출구에서 200m 직진

* 휠체어 이용 할 경우 주안 남부역 1번 출구(엘리베이터)로 나와 왼쪽 길로 직진 후 건널목 지나 300m직진

*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1번 출구에서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 후 300m 직진

* 휠체어 이용 할 경우 시민공원역 지하 1번 출구 지나 50m 직진하면 엘리베이터. 지상에서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 후 300m 직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정기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641-815834 김랑희

문의: 랑희(010-3269-8458 / inhuriff@gmail.com)

 

 

스물아홉번째 인천인권영화제

스물아홉번째 인천인권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는'공존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라는 슬로건 아래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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