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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원함에 대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1992년부터 시작 된 수요집회는 아직까지 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1000회를 훌쩍 넘어 매주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장기집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증인으로 살아계시던 234분의 할머니는 이제 60분으로 줄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세계 어딘가에서 전쟁으로 인한 여성 폭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르게 규명되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사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 문제를 기억하고 함께 고민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여전히 김활란 동상이 버젓이 세워져있는 이화에서, 수요집회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의 불씨를 지폈던 이화에서 올바른 역사 규명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후원금 및 향후 문화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이화나비'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이화나비의 첫번째 날갯짓이 성공적으로 끝나 대학문화 전반에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과 문제 의식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을 보태주세요!

❏행사 개요(현재 진행형으로 내용 및 장소 변경 가능)

-명칭 : (가칭) 2012 ‘일본군 위안부 문제 그리고 전쟁과 여성인권’ 이화나비 콘서트

-일시 : 콘서트 - 2012. 10. 30일 6시

사전행사 - 1. 영화제+전시회 10.8-10.12

-장소 : 이화여대 생활문화관 소극장 (가)

-참가 대상 : 300명 +a

-주최 : ‘이화나비’(이화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나서는 이화여대 동아리)

-주관 : 2012 이화나비 콘서트 준비 위원회

-후원 : 미정

이화나비

오로지!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최초의 대학 내 학생모임 <이화나비> 입니다. 활동기금 마련 및 앞으로 진행할 활동의 초석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콘서트'를 후원해주세요. 위안부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문제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문화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첫걸음, 여러분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 blancol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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