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미연 : 그동안 정치는 나의 일과 무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아퍼서 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생각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최근 건겅 보험이 흑자를 경영한다는 기사를 읽고 분개하며 같이 입원하신 분들이 치료비 때문에 보험회사와 싸우고 돈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정치란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어렵고 힘들때 보둠고 동행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일에 동함하게 되어 기쁨니다.
안소연 : 감사합니다.
나혜정 : 적폐청산! 정권교체!
시민이 지켜냅시다~ 파이팅!!
김밥 : 깨끗한 선거를 위해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도 조그마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신나는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