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운동의 판을 뒤집다>에서는 충북민언련의 지난 20년 투쟁 기록을 정리하고, 지역언론과 운동의 존재 이유를 재확인하고, 저희가 만들어가고 있는 언론 운동의 미래를 상상하고자 합니다. 기록집을 보시는 여러분이 이를 함께 고민해주신다면 참 든든하고 기쁠 것 같습니다.
004 발간사
SECTION 1 나아갈 길
014 지역민언련, 운동의 지속가능성을 묻다
027 충북민언련, 새로운 운동의 첫발을 <떼다>
038 우리에겐 <다른시선>이 필요해
SECTION 2 닦아낸 길
050 <지역언론의 새 판을 만들다> 포럼 현장
072 회원인터뷰, 당신의 지지로 길을 내다
이만큼 버텼는데 앞으로 더 못 버티겠어? - 임명수 회원
평범한 사람의 참여가 진정한 의미의 '언론 민주화’ - 정미진 회원
충북민언련에서 언론과 젠더의 연관성을 깨치다 - 김수정 회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힘 있는 이들에게 긴장감 줄 수 있는 기자이고 싶다 - 이정훈 회원
충북에서도 시민참여 저널리즘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충북민언련의 도전 - 정윤채 회원
충북민언련, 시민들의 미디어리터러시 역량을 기르는데 기여해야 - 이성철 회원
“거창한 운동을 하는 게 아니고요, 그저 기자로서 일하는 것뿐이에요” - 이현경 회원
돌멩이 하나로도 물길은 달라진다, 충북민언련 역할 필요해 - 안건수 회원
123 운영위원 칼럼, 지역을 바꾸는 언론 우리의 목소리
지역주민 권리를 지켜내려면 이번엔 달라야 한다 - 이수희 충북민언련 대표
땡윤 뉴스를 보고 싶지 않다 - 선지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집행위원
풀뿌리언론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일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 - 황민호 옥천신문 대표
우리의 ‘삶’을 말하는 지역 언론이 필요하다 - 유진영 노동당 충북도당 사회운동위원장
우리의 끈질긴 지구력을 찬양하며 - 박소영 충청리뷰 편집부국장
보이지 않는 사람들 - 김현정 충북대 심리학과 박사과정
SECTION 3 걸어온 길
144 이재학 PD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154 지역민이 담긴 지방선거 보도를 위해, 지역언론 선거보도를 모니터링하다
161 충북민언련 10대 운동
173 충북민언련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