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97-3197에서 전화가 왔네요.
애플의 횡령죄로 제가 고소한것으로 왔습니다.
형사사건은 행위에대한 죄가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현재 애플코리아에서 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것은 맞으나,
횡령죄에는 해당되지 않을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이폰을 as 맡길시 애플의 공식as센터에 맡겼고,
그 공식as센타는 애플과 협력회사일뿐 애플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서로의 협약에 의해서 할뿐 유베이스와 애플은 상관이 없답니다.
민사고소는 해당이 될지 모르나,
형사건은 저 - 유베이스 - 애플코리아
이렇게 되 있어서 다시 광주 서부경찰서로 이송하여서 유베이스 담당자를 조사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유베이스에서는 황당하게도
A/S를 맡기면 본인 핸드폰을 못 찾아갈수도 있다고 저에게 명시를 했다고 강남경찰서 담당분께는 그랬다더군요. 그게 말이 됩니까.
좀 황당한거는 ㅡ_ㅡ;; 그런소리 들은적도 없고, 처음에 부분수리 이야기가 나오고 이래 저래 했는데 뭔 지금 헛소리를 하는건지.
그리고 어떤 제 정신을 가진사람이 뭔 수리를 맡기면 핸드폰을 못 찾아갈수도 있다고, 하는데 맡기겠습니까 ㅡ_ㅡ; 그럴려면 그냥 사설에 as 맡겨서 고쳐서 썼겟죠.
아무튼 애플코리아와 유베이스가 서로 무슨 덤탱이를 쓰지 않기위해.
아마 횡령죄에 해당하는것이 싫어서 서로 담합한거 같은데 좀 황당하네요.
그래서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유베이스를 일단 조사한답니다.
뭐 그래도. 종결은 안 시키고 조사는 하다고 그럽니다.
대체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지만 형사는 그렇게 진행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