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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은 자기방어 현실은 선제공격 군비경쟁 불러오는 사드배치 반대! 청년학생 동아시아 전쟁위기에 브레이크를 걸다! <2016 반전평화캠프>는 연합동아리 '사이시선'의 사업입니다.

이 후원함에 대하여

저희 사이시선은 최근의 사드 배치 결정을 목도하며 사드 배치 결정이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몰고올 군사위기에 대해 대학생으로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전평화캠프>라는 이름으로 여름방학 사업을 준비해 저희 동아리뿐 아니라 사드배치 반대에 뜻이 있는 청년학생들과 함께 사드배치의 문제점을 알리고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반전평화캠프>명분은 자기방어 현실은 선제공격, 군비경쟁 불러오는 사드배치 반대! 청년학생 동아시아 전쟁위기에 브레이크를 걸다!”라는 기조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체 프로그램으로는 얼마전부터 자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백악관 10만인 청원운동을 비롯하여 자체 교양과 퍼레이드, 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사드 배치라는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저희 사이시선의 역량은 다방면에서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재정적인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재정은 100% 동아리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되고 있어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대부분 소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동아리가 반전평화캠프>를 준비하려고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자기 삶을 영위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워 점차 우리 사회를 향해 자기 목소리 내는 대학생들이 줄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 용기 있는 외침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용기 있게 사드 배치 반대라고 외칠 때, 그것이 더 큰 울림이 되어 우리 사회를 바꿔갈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희의 용기에 힘을 보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후원이 우리 사회의 발전과 나아가서는 전쟁 없는 세계를 향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이시선의 앞으로의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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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제문제연구 연합동아리 "사이시선"은 국제관계와 외교, 세계 경제와 정치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전쟁과 극단적 폭력, 국가/민족 간 갈등을 지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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