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성진씨에스, 신영프레시전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이 협상을 통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성실하고 힘차게 싸워오신 조합원분들, 어디서나 응원합니다.
또록도 이들 사업장 기록을 찬찬히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7-8월 작업비 사용처를 알려드립니다.
(펀딩을 통해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8월 기록 작업비>
7월 정산
: 교통비 : 106,800원(6회)
: 인터뷰 실비(식사) : 21000원(3인)
: 회의비 : 85,300원(2회)
8월 정산
: 인터뷰비(녹취비) : 50만원(10회)
: 교통비: 41,800원(3회)
: 회의비 : 47,500원(1회)
총 사용금액 : 802,400원
<누가 내 직장을 옮겼을까(사라진 회사, 쫓겨난 사람들)> 프로젝트 펀딩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우는 여자들 기록팀 <또록>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놀라고 기쁜 마음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록노동의 특성상 잦은 결과물을 보여드릴 순 없으나, 8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기록연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기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록 비용 마련을 위한 펀딩은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 펀딩 모금액(기록 작업비) 사용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격월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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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기록 작업비 사용처>
- 인터뷰 녹취 비용
: 9회 : 450,000원
- 취재 교통비
: '지방'-서울 차비 : 75,600원
- 회의비
회의 공간 대여비 및 신영 농성장 방문 선물 : 25,780원
_ 회의 공간을 노조에서 제공해주심.
총 사용금액 : 551,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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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또록>이 그간 인터뷰한 기록의 인쇄본입니다. 저 두께가 2배가 될 즈음, 기록 연재글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