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치

이 후원함에 대하여

아직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2009년 1월 20일!! 

용산4지구  개발지역에선 철거민들이 철거용역 깡패들의 폭력을 피해 

생존권을 외치며 망루에 올랐다가 철거용역 깡패들과 경찰특공대의

무리한 진압으로 인해 철거민 다섯분은 죽음을  맞이하고 그곳에서 살아나온 철거민들은 

테러리스트라고 매도 당하며 4~5년의 형을 받고 구속되어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들며 절박한 현실에 있는 철거민들이 모여서 정당한 생존권을

요구하며, 망루 투쟁을 전개하였던 8명의 철거민들을 지지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전국 각지 교도소로 흩어져 있는 구속자들의 면회 경비와 영치금등을 모금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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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연합 동지들은 두달에 한번 8명의 구속자동지들의 면회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비를 줄이기 위하여 세팀을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한팀이 2~3곳의 면회를 하고 있으나

60만원 상당의 경비가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속동지들이 각 교도소에서 인권침해의 문제를 제기하며 일부 법정 소송까지도 실천

하고 있으며 면회는 두달에 한번씩인 전철연 내 조직적인 결정이 있었어도 더 자주가게

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대책이 전무한 개발사업으로 밖으로 내몰린 철거민들의 실정상 너무나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면회 경비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그들이 그곳에서 부당한 일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기에 더욱더 힘차게 면회투쟁을 진행 할 것입니다.

철거민들 스스로가 잘못된 개발악법을 바꾸어 내고 그 투쟁에 앞장 섰던 구속동지들의 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철연

안녕하십니까.전국철거민 연합은 잘못된 개발악법을 바꾸고 투기와 비리의 정경유착 고리를 끊어내어 이땅에 가난한 노동자 민중들이 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순환식 개발을 정착 시켜내어 개발지구에서 오갈대없이 되어버린 철거민들이 주거권과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벼랑 끝으로 네몰린 철거민들이 모여 자주적으로 만든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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