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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원함에 대하여

인천인권영화제는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라는 슬로건 아래 대안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어떤 억압과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영화제를 지켜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영화제만이 아니라 안정적인 상영과 배급을 위한 정기상영회와 인권을 지키고자 투쟁하는 사람들과의 연대를 위한 현장상영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무료상영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인권영화제와 월 1회의 정기상영회, 현장상영회 등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적지 않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로 지켜졌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지켜질 것 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매달 정기상영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과 인권영화를 나누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저항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현장상영회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들만으로는 상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장을 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표현의 자유를 거리에서 춤출 수 있게 합니다.

2011년 12월 31일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의 현장상영회 <두 개의 문> 

 인천인권영화제가 미친 듯이 활동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들!!

현재 인천인권영화제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터는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우리곁을 떠날 것 같아요. 그동안 애써준 프로젝터를 떠나보내고 새친구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나고 싶은 프로젝터는!!

[엡손]EB-1960 / 가격 : 1,800,000원

인천인권영화제는 그동안 스크린을 구비하지 못해 지역의 단체들에게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심지어는 종이를 이어붙여 스크린을 대신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인천인권영화제의 스크린을 준비하여언제든지 저항의 현장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가 현장으로 달려가기 위해 필요한 스크린은

100인치 필름 유압식 / 가격 : 300,000원

데크는 파일 포맷으로 작업되거나 다른 포맷의 해외작을 한국내 상영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상영하기 위해서 인코딩 작업을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하드웨어겸 플레이어입니다. 데크는 고가의 장비이고 소유자가 많지 않아 그동안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눈물의 빌려쓰기를 하며 우리는 언제쯤 안정적으로 상영작을 만들 수 있을까 괴로워했습니다. 

Sony HVR-M25AN / 가격 : 1,500,000원

인천인권영화제에는 변변한 편집컴퓨터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스케치 등 영상제작 작업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별 활동가들의 컴퓨터를 빌려 사용하거나, 편집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컴퓨터를 어르고 달래고 화내고 짜증내는 과정을 반복하며 작업을 해왔습니다. 파일 임포트시 코딩이 반나절 걸리지 않는 컴퓨터로 일 해보고 싶습니다.

편집 컴퓨터(본체)는 사양 인텔 쿼드 코어 i7/ 16GB메모리/ 1TB하드/ SSD / 가격 : 1,000,000원

2012년 7월 24일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에서 현장상영회 <기타 이야기> 상영 후 대화의 시간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의지에 저희도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30,000 역대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 + 자료집

50,000 역대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 + 제18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 + 자료집

100,000 역대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 + 제 18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 + 자료집 + 사진달력(빛에 빚지다 2014년)

제18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티셔츠입니다. 5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 드려요~

  ※ 모든 후원참여자 분들에게 매달 정기상영회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 역대 기념품은 17회 기념품과 16회 기념품 중 하나를 드립니다.(밑의 사진 참조)

  인천인권영화제는 정기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인천인권영화제는 누구나 함께 인권영화를 볼 수 있는 무료상영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독립적인 재정자립을 위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발걸음과 마음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http://inhuriff.org/2010/sub02.html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641-815834 김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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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의 꺼지지 않는 저항의 스크린, 함께 펼쳐주세요

인천인권영화제는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라는 슬로건 아래 대안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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