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문집 2호 프로젝트!
9월 중순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편집팀 구성을 마치고, 작가들은 피와 땀으로 초고를 완성했습니다.
초고에 대한 수정을 진행하기 위해 모든 글을 함께 읽으며 품평회를 진행합니다.
한 사람이 앞서가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품평회 후 작가들은 초고를 수정했습니다.
이후에 편집팀에서 맞춤법 등 교정과 교열을 진행합니다.
오늘(10월 14일) 기준으로, 편집 및 디자인 과정이 80% 정도 완료되었습니다.
따끈따끈한 문집과 낭랑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낭독회가 11월에 진행됩니다.
올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