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10,000,000원 중 97%
- 9,700,100
- 후원 마감
- 165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23-12-04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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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마감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는 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여덟 번째 스크린을 펼칩니다.
- 2023.11.16.목-19.일
- 032 -529-0415
- inhuriff@gmail.com
- http://inhuriff.org/
후원이 마감되었어요. 그 결과..
28회 인천인권영화제와 함께 한 지킴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28회 인천인권영화제를 많은 이들 덕분에 무사히 폐막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국가와 자본이 이야기하는 ‘자립’보다는 서로 기대고 돌아보며 커지는 힘과 기쁨으로 지나온 인천인권영화제였습니다.
스물여덟 번째 스크린을 펼치고 15편의 소중한 작품과 함께 대화의 시간 그리고 애도와 기억의 시간을 마련하여 후회 없이 치렀습니다. 아니, 후회와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더 많은 인권영화를 더 나은 상영 조건과 환경 그리고 접근성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과 만들고 만나며 기록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갖추고 싶은 것들이 늘어가기에 몇 해 전부터 조금씩 누적되는 적자를 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정기적인 후원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28회는 30회를 꿈꿀 수 있는가 가늠해 보며 울고 웃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엮어주신 모든 이들께 인천인권영화제의 깊은 애정과 고마운 마음, 그 뜨거움을 전합니다.❤️
후회 없이 여닫는 인권의 시간, 이야기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화답하겠습니다. 인권영화제를 엮는 모든 이들이 서로에게, 곁을 지키고 돌보며 이어지는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공존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저항의 스크린은 꺼지지 않는다.
인천인권영화제 드림
🌿 지킴이 여러분들께 28회 인천인권영화제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미처 주소와 연락처를 작성하지 못한 분들은 아래 링크에 남겨주세요!
28회 기념품 신청링크 https://forms.gle/rWzqW1KGGhdqgaXQ8
이 후원함에 대하여
인천인권영화제가 스물여덟 번째 스크린을 띄웁니다.
당신과 나의 기억·애도·투쟁
원-마주잇다
올해로 스물여덟 번째 스크린을 펼치는 인천인권영화제는
개막작 <신원미상자의 이름 Pure Unknown>(2023, Valentina Cicogna, Mattia Colombo), 폐막작 <별은 알고 있다 Stars Know Everything>(2023, 권오연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미디어팀)을 비롯한 총 15편의 작품이 7개의 섹션으로 나흘 동안(2023.11.16-19) 상영됩니다.
폐막작은 10.29 이태원 참사 인천지역 시민대책회의와 공동상영으로 그리고 공공상영회에서 성소수자의 이야기란 이유만으로 배제된 <퀴어 마이 프렌즈>(서아현, 2022)는 연대상영으로 진행됩니다. 총 14개의 대화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2회에 걸쳐 관객과 함께 완성하는 기억과 애도의 시간으로 <곁 프로젝트: With you 1029> 상영 후 대화의 시간 및 관객과 낭독시간을, 그리고 인천인권영화제의 벗 임재춘 1주기를 맞이해 <기억으로 이어지는 삶의 노래>를 기획했습니다.
한 편 한 편, 올해의 타이틀인 ‘당신과 나의 기억·애도·투쟁: 원-마주 잇다’의 결로 소중히 잘 엮어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여는 존엄의 시간, 평등·연대의 공간.
상영일정
* 영화제목을 누르시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8회 상영작 전체보기
4관 | 3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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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목) | |
7:00 개막식 당신과 나의 기억·애도·투쟁 : 원-마주잇다 개막사회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정가원*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미디어팀 - 센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 개막작 <신원미상자의 이름> Pure Unknown (I E KS KSL TA 94') ○ 대화의 시간 - 유해정 416재단 부설 '재난피해자권리센터'(가) 센터장 - 그루잠 나눔과나눔 활동가 - 랑희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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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금) | |
7:30 <퀴어 마이 프렌즈> |
7:00 단편 세 작품 연속 상영 <My First Funeral> |
11월 18일 (토) | |
1:20 <딸에 대하여> 4:20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7:00 <귀귀퀴퀴> 8:30 임재춘 1주기 애도와 기억의 시간 |
1:30 <또 바람이 분다> 4:40 <내 몸이 증거다> 6:00 <오류시장> |
11월 19일 (일) | |
1:30 <인간의 마음> 3:40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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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퀸의 뜨개질> 3:10 <My First Funeral> 4:50 <곁 프로젝트-With you 1029> |
6:00 폐막식 당신과 나의 기억·애도·투쟁 : 원-마주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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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K 한국어 Korean E 영어 English I 이탈리아어 Italian C 캄보디아어 Cambodian A 아랍어 Arabic B 보스니아어 Bosnian 자막 KS 한글자막 Korean Subtitles ES 영어자막 English Subtitles KSL 수어통역이 삽입된 영상 Korean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included AD 화면해설 Audio Description TA 대화의 시간 Talk with the Audience |
<여러분들의 후원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지지하며 후원하는 마음은
인권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인권의 얼굴들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힘을 더하는 영상활동가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작품초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천인권영화제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홍보에,
인권의 이야기들을 더 나누고 픈 마음으로 제작하는 자료집에,
인천인권영화제를 기억하고 함께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과 나누기 위한 기념품에,
많이 미흡하지만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수어통역에,
이렇게 영화제 진행 과정 하나하나에 담기게 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28회 인천인권영화제 기념품을 드려요!!
28회 인천인권영화제 리워드 구성
3만원 이상 : 자료집 + 스티커 + 스트랩키링
5만원 이상 : 자료집 + 스티커 + 와팬
10만원 이상 : 자료집 + 스티커 + 스트랩키링 + 와팬
20만원 이상 : 자료집 + 스티커 + 스트랩키링 + 와팬 + 특별굿즈 자수 에코백
*스트랩 문구 선택
1) DIGNITY 2) EQUALITY 3) SOLIDARITY
+ 문구를 선택하지 않으시면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꼭 선택해주세요!!
잠깐! 기념품 발송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후원하기>를 진행하기 전에 여기를 눌러주세요!
* 리워드 받을 주소 남기기 : https://forms.gle/Cbh9nqhaSt2fjQrd7
적어주신 정보는 리워드 발송 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발송 후 삭제 됩니다!!
제28회 인천인권영화제 소셜펀치 후원 리워드 안내
1. 자료집
: 28회 인천인권영화제가 함께 나누고픈 15편의 작품 소개와 인권해설이 담긴 자료집
2. 스티커
: 평화를 전하는 필르미와 키미 스티커(사이즈 직경 7cm)
3. 스트랩키링
: 존엄 평등 연대 키링(사이즈 12cm)
4. 와펜
: 다름과 연루로 마주 잇는 와펜(사이즈 직경 8cm)
5. 특별 굿즈 자수 에코백
: 바느질 작가 차강의 작품을 담은 에코백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위해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
인천인권영화제 역시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www.inhuriff.org
상영장 오시는 길
영화공간 주안
전화 : 032.422.6777
위치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주안메인프라자 7층
*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지하상가 8번 출구에서 200m 직진
* 휠체어 이용 할 경우 주안 남부역 1번 출구(엘리베이터)로 나와 왼쪽 길로 직진 후 건널목 지나 300m직진
*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1번 출구에서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 후 300m 직진
* 휠체어 이용 할 경우 시민공원역 지하 1번 출구 지나 50m 직진하면 엘리베이터. 지상에서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 후 300m 직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물여덟 번째 인천인권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는'공존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라는 슬로건 아래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공존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032 -529-0415
- inhuriff@gmail.com
- http://inhuri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