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서울인권영화제는 총 23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그리고 이 상영작들로 열한 개의 섹션, [맞서다: 마주하다, 저항하다], [혐오에 저항하다], [시민을 묻다], [내 몸이 세상과 만날 때], [자본의 톱니], [정보인권-표현의 자유], [투쟁의 파동], [삶의 공간: 지키다], [삶의 공간: 만들다], [삶의 공간: 투쟁하다], [기억과 만나는 기록]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맞서다: 마주하다, 저항하다], [혐오에 저항하다] 두 섹션은 <광장에서 말하다>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불온함’으로 불리는 수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불온한 연대’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만남이, 계속해서 새로운 불온함을 또, 불온한 연대를 만들어 나가기를. 불온한 ‘존재'가 불온한 이 ‘세상'을 바꿀 때까지.
<상영시간표> http://hrffseoul.org/ko/timetable
<상영작 프로그램> http://hrffseoul.org/ko/festival/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