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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구로시민회 발자취

2019/11/21

1987년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였으나 해방 이후 실시되었던 무수한 선거들에서 반복되었던 부정적 경험들로 인해 시민들은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는 11월 말부터 대통령 선거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기구지역대학별로 공정선거감시단을 발족시켰습니다.

1987년 1127일 공정선거 감시단 구로지부 결성.

1988년 121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창립위원회 결성.

1988년 4월 7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준비위원회 발족.

1988년 6월 26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창립하였고 열린사회구로시

민회는 이 날(1988년 6월 26)을 창립 기념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1992년 서울 겨레사랑 지역운동연합 구로 겨레사랑주민회로 개편.

1995년 구로구 갑,,병 중 병이 시흥으로 편입됨으로 서울 겨레사랑 지역운동연합 구로금천 겨레사랑주민회로 불림.

1998년 4월 26일 서울민주시민연합과 서울겨레사랑지역운동연합으로 활동하던 풀뿌리단체들이 열린사회시민연합을 결성하면서 열린사회구로시민회로 개편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31년의 시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그동안 걸어온 31년의 삶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회원들에게

2019/11/12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지난 10월 30일 구로구의회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 조례안이 통과 되었습니다앞으로 실행하기 위한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하지만 여성과 인권에 대한 진일보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누군가는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함께 읍조리며 걸어가겠습니다.
 
지난 10월 22(이 후 시민회 소식은 다음 카페에 올렸습니다http://cafe.daum.net/openguro/7kts/1977
 
오늘 저녁 8시에는 사무실에서 글쓰기 모임도 있습니다.
 
** 회원의 아들 정**님이 12월 14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이 글은 2019년 11월 12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2019/11/12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11월 12()입니다제법 차가워진 날씨에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사무실엔 난로가^^지난 10월 22일 이 후 시민회 소식을 전합니다.
  
1. 관심 가져야 할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일정.
  
1-1. 글쓰기 모임이 11월 12(시민회 사무실에서 20시에 있습니다.(오늘 저녁입니다)
글감 내가 생각하는 건강
  
1-2. 책 읽기 모임이 11월 21(책읽기 모임이 고척동 자전거풍경에서 20시에 있습니다함께 읽을 책은 김승섭 "아픔이 길이 되려면"입니다연락처(배재석 010-2432-7995)
  
1-3. 열린사회시민연합 북부시민회는 11월 15() 18시 30분 해뜨는 집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한신대학교 만우기념관 1층 식당에서 진행합니다.
  
  
2. 지역에서 관심 가져 볼 일정
  
2-1. 옛 남부교정시설 토양오염 관련 행정소송 제3차 심리가 11월 22일 14시 40분에 서울행정법원 B208호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10월 22(이 후 일정.
  
3. 10월 23(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 조례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4. 10월 26(푸른수목원에서 생태수업이 있었습니다.
  
5. 10월 28(정시 확대 반대교육단체 기자회견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있었습니다.
  
6. 10월 28(구로교육연대회의 모임이 아하열린교육센터에서 있었습니다.
  
7. 10월 29(구로시민협력플렛폼 평가회
  
8. 10월 29() 2019년 혼자 쓰지만 함께 읽는 글쓰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글감은 ‘ ‘자신이 돌아가고 싶은 시간
- 2019년 모임 날자 9월 17, 10월 15, 10월 29, 11월 12, 11월 26
  
9. 10월 30(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 조례안이 구로구 의회에서 서울시 최초로 통과 되었습니다.
앞으로 실행 방안(예산확보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구로마을TV 영상입니다https://youtu.be/AYjgCG5lrmY
  
10. 10월 30(서울교육단체협의회가 전교조서울지부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11. 11월 6(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무실 점거 중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지지 방문을 하였습니다.
구로마을TV 영상입니다https://youtu.be/KVdLes4M1vY
  
12. 11월 11(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13. 그 밖에 사무국에서 부탁드리고 싶은 일들.
  
13-1. 모임을 가지려나 마땅하게 모일 장소가 없어서 모임 장소를 알아보는 분이 계시면 사무국(02-869-6164)으로 연락주세요.
  
13-2.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함께 할 새로운 회원(정회원후원회원)을 만나고 싶습니다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무국(02-869-6164)으로 연락주세요.
  
13-3. 회원 가입이 부담스럽지만 시민회에 후원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후원함을 개설하였습니다주변에 알려주세요 https://www.socialfunch.org/openguro
  
13-4. 지난 11월 11(홍콩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해 21세 남성이 위독한 상태입니다홍콩 상황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2019년 10월 22일 (9월 이후 이야기)

2019/10/22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1022()입니다. 아침 저녁 날이 제법 차가워졌습니다. 다들 건강들은 어떠신지요? 지난 99일 이 후 시민회 소식을 전합니다.

1. 관심 가져야 할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일정.

1-1. 글쓰기 모임이 1029() 시민회 사무실에서 20시에 있습니다.

- 글감 자신이 돌아가고 싶은 시간

1-2. 책 읽기 모임이 1031() 책읽기 모임이 고척동 자전거풍경에서 20시에 있습니다. 함께 읽을 책은 문태준 산문집 "느림보 마음"입니다. 연락처(배재석 010-2432-7995)

2. 지역에서 관심 가져 볼 일정

2-1. 1023() 마을자치연구소에서 주민자치회에 대한 토론회를 고척2카페 함크에서 19시에 진행합니다.

2-2. 1025() 금속노조와 서울남부지역 노동자들이 함께 하는 열린영화제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현대아울렛 6)에서 19시에 있습니다.(82년생 김지영)

 

지난 99() 이 후 일정.

1. 99() 우신중고 정문 앞에서 우신교 교사에 대한 부당징계 철회하라는 1인시위가 있었고 이광흠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2. 99()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3. 910() 우신중고 정문 앞에서에서 우신중학교 교사 부당징계 규탄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 구로마을TV 영상입니다. https://youtu.be/AVRmBOpioB0

4. 911() 우신중고 정문 앞에서 우신중학교 교사 부당징계 규탄 기자회견가 있었습니다.

5. 917() 구로공익단체협의회 운영위원회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6. 917() 2019혼자 쓰지만 함께 읽는 글쓰기모임이 있었습니다.

- 글감은 나의 고민또는 페미니즘

7. 918()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공부모임이 남서여성환경연대 더초록에서 있었습니다.

- 104() 박이은실 초청강연 (월경의 정치학 저자) 1021() 토론회-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및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8. 918() 매봉산축제 준비회의가 구로민중의집에서 있었습니다.

9. 920() 열린사회시민연합 확대 이사회가 종로 시간공방에서 있었습니다.

- 연합의 형태에 대한 고민과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0. 921() 선릉과 정릉 탐방이 참여자가 없어서 취소되었습니다.

11. 923()~24() 공익단체협의회 워크숍(서로도움과 쉼 위크숍)이 정동진에서 있었습니다.

12. 925() 매봉산축제 준비회의가 구로민중의집에서 있었습니다.

13, 925()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대표자회의가 전교조 서울지부 6층에서 있었습니다.

14. 925() 서울교육단체협의회 교권보호방안 관련 내부토론회가 전교조 서울지부 6층에서 있었습니다.

15, 925()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제328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 2020 새해맞이 걷기는 14(), 5(), 6() 아니면 3(), 4(), 5()로 섬진강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 구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추진위원회 결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시민회는 추진위에 함께 하기로 하고, 회원들에게 활동 상황에 대한 안내를 해서 행사 등 일정에 회원들이 참여토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 우천학원 해임 부당징계(권종현) 대응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시민회는 대책위에 결합을 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함께 하며, 회원 및 지역에서 시간이 지나더라도 이 사안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소식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16. 926() 구로근로자보지센터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7. 926() 우천학원(우신중고) 대책위원회가 전교조 서울지부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18. 927() 구로자활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9. 927()~101()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서울지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 앞 농성장을 지지 방문하였습니다.

- 조연희 전교조 서울지부장 구로마을TV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Y-Ib__o3hi0

20. 928() 엄마 숲 날개 생태모임이 천왕산에서 생태수업을 진행했습니다.

21. 928() 8회 매봉산축제가 매봉산 잣절공원에서 열렸습니다.

- 구로마을TV 영상입니다. https://youtu.be/BP-QyE4VT0A

22. 930() 우천학원(우신중고) 1인 시위에 이광흠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23. 930() 구로교육연대회의가 주관하는 구로구 위탁사업과 관련한 토론회가 구로구청 본관 지하 혁신사랑방에서 있었습니다.

24. 102() 매봉산 축제 평가회가 남서여성환경연대 더초록에서 있었습니다.

- 2020년 매봉산축제는 926() 진행 예정, 책임 담당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마을예술창작소 (나무그늘).

25. 1010()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공부모임(남서여성환경연대 더초록)

26. 1012() 길놀이축제(구로청소년축제)가 있었습니다.

27. 1015() 2019혼자 쓰지만 함께 읽는 글쓰기모임

- 글감은 내가 꼭 배우고 싶은 것또는 해보고 싶은 것

28. 1016() 부당 보복징계 우천학원 규탄대회(우천학원 정문)

- 구로마을TV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_ChBlaw68A

29. 1017()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제329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 1029~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돼지열병으로 취소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 18대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홈페이지는 http://juminexpo.or.kr입니다.

- 3210차 운영위원회 회의 때 열린사회구로시민회 2020 재정 계획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30. 1021() 여성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정책을 위한 토론회가 구로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있었습니다.

31. 기타 소소한 사무국 소식.

31-1. 99()~926() 우천학원 해임 부당징계(권종현) 1인 시위 피켓을 보관했습니다.

31-2. 시민회에서는 매봉산축제관련청소년 자원봉사 47명을 1365에 입력하였습니다.

32. 그 밖에 사무국에서 부탁드리고 싶은 일들.

32-1. 모임을 하려니 마땅한 모임 장소가 없어서 장소를 알아보는 분이 계시면 사무국(02-869-6164)으로 연락주세요.

32-2.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함께 할 새로운 회원(정회원, 후원회원)을 만나고 싶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무국(02-869-6164)으로 연락주세요.

32-3. 회원 가입이 부담스럽지만 시민회에 후원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후원함을 개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알려주세요 https://www.socialfunch.org/openguro


2019 '혼자 쓰지만 함께 읽는 글쓰기'

2019/09/02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 2019 글쓰기 모임 ‘혼자 쓰지만 함께 읽는 글쓰기’ 첫 모임이 9월 3일(화) 저녁 8시에 시민회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글감은 ‘글쓰기모임’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글을 써오셔도 좋고 참석해서 분위기를 익히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