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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합의한 26일, 국정조사는 끝이 아닌 시작!

2013/06/26

안녕하세요?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활동하고 있는 이한열 실천단입니다.

한대련 촛불문화제 '국정원 규탄한다'

 

오늘 오전에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각종 퍼포먼스와 춤, 발언들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거리로 나와서 시민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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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째 되는 촛불 문화제에서도 공연을 했습니다.

영화 써니의 OST 'Sunny'와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두 곡에 맞추에서 흥겨운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촛불의 외침, 국정원 국정조사 촉구'

6월 25일 화요일

박근혜 대통령은 "NLL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피와 땀으로 지킨 것"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피와 땀을 흘리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거 독재정권시절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돌아가셨고

그렇게 소중한 민주주의를 우리는 누리고 있습니다.

5일째 이어진 국정원 규탄 촛불문화제

그렇기에 이번 국정원의 불법적인 선거 개입은 더더욱 두고 볼 수 가 없습니다!

이 것은 우리 민주 열사들의 피와 땀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흥겨운 국정원 규탄 촛불문화제

여야가 국정조사를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한열 실천단은 이 국정조사가 허울뿐인 국정조사가 아니라

'책임있는 국정조사'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써니' 음악 흐르자... 명동 한복판서 '국정원 규탄' 플래시몹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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