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3,000,000원 중 102%
- 3,075,000
- 후원 마감
- 44 명 후원
- 이 후원함은 2014-11-28에 종료되었습니다.
-
- 후원마감
인천인권영화제는 여러분과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한‘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라는 슬로건을 함께 공감하고 싶어요~
이 후원함에 대하여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라는 슬로건 아래 대안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어떤 억압과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영화제를 지켜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나흘 간의 영화제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상영과 배급을 위한 정기상영회와 인권을 지키고자 투쟁하는 사람들과의 연대를 위한 현장상영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로 지켜졌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 입니다.
19회 인천인권영화제를 준비하며
당신의 몫소리, 날
살아내는, 기억하는, 세우는
당신의 몫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그런 날들 입니다.
마지막이라 생각조차 못했던, 날 부르는 당신의 몫소리
나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삶의 자리를 함께하는 몫소리
잃거나 떠나보내고 나서야 공존의 몫으로 살아내는 날
고통에 눈떼지 않고 삶의 몫을 기억하는 날
다시는 서럽게 잃지 않기 위해 벼리는 날
배제와 폭력을 가르기 위해 세우는 날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화 상제정보가 링크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누구나 함께 인권영화를 볼 수 있는 무료상영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11월에 진행하는 인권영화제와 월1회 정기상영회, 현장상영회 등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인권영화제가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지킴이들의 후원과 비영리목적의 기금, 자원활동가들의 애정어린 활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칙을 지키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하면서도 매년 조금씩 발생하는 적자를 피할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조금씩 늘어간다면 인천인권영화제가 좀 더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지지하며 후원하는 마음은
인권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대여에,
인권의 현장에 힘을 보태는 영화를 제작한 감독들에게 연대의 마음으로 전하는 초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천인권영화제에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홍보에,
인권의 이야기들을 더 나누고 픈 마음으로 제작하는 자료집에,
이렇게 영화제 진행 과정 하나하나에 담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꾸준히 영상을 제작하는 영상활동가와 인천인권영화제에 대한 애정으로 자리를 지키는 영화제 활동가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19회를 맞아 19일 동안 응원의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인천인권영화제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태주세요.
후원금 중
100만원은 포스터와 리플릿, 자료집 제작에
100만원은 관객과의 대화 초청비에
100만원은 기념품 제작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인천인권영화제도 여러분의 삶과 함께하고자!!
그대의 삶에 스며들 작은 선물 몇 가지 준비했어요~
10,000원 이상 후원하신 분께, 제19회 자료집과 포스터
30,000원 이상 후원하신 분께, 제19회 인천인권영화제 자료집과 포스터 + 에코백
50,000원 이상 후원하신 분께, 제19회 인천인권영화제 자료집과 포스터 + 에코백 + 머그컵
(머그컵은 지난 16회, 17회 기념품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후원참여자 분들에게 매달 정기상영회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정기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요기를 눌러주세요~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641-815834 김랑희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인천인권영화제의 꺼지지 않는 저항의 스크린, 함께 펼쳐주세요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라는 슬로건 아래 대안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inhuriff@gmail.com
- http://inhuri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