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정책
소셜 펀치_Social Funch?
Fund for Change
‘소셜 펀치’는 사회운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전자결제를 통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후원 플랫폼입니다.
‘소셜펀치’는 사회운동을 위한 온라인 후원 플랫폼입니다.
'소셜펀치'는 취약계층에 대한 자선사업보다는, 환경, 여성, 인권, 빈민, 노동 등 민중운동, 인권사회운동 등 사회변화를 위한 투쟁, 캠페인, 프로젝트의 지원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소설편치에서 지원하는 모금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이나 국가의 폭력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금 모집
- 부조리한 현실 법제도 및 정책을 비판하거나 대안 정책 마련을 위한 사업
- 사회운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인권, 시민사회단체 지원 사업
- 대안적 문화 창작, 유통 및 연구 프로젝트
- 기타 사회 진보, 민주화, 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
‘소셜펀치’를 왜 만들게 되었나요?
공권력의 폭력에 맞서 싸우는 철거민의 투쟁에도, 자본의 폭력에 저항하는 장기투쟁사업장에도, 4대강 반대를 위한 캠페인에도, 인권의식 확산을 위한 영화제를 위해서도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공공기관이나 재단의 프로젝트 지원금은 유동적일 뿐만 아니라, 매우 제한적입니다. 또한 정부나 자본에 비판적인 사회운동이 그들의 지원금에 의존한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사회 변화를 위한 운동 기반은 시민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후원도 참여입니다.
개인 활동가도 ‘소셜펀치’를 통해 모금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개인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단체의 경우에도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공식 등록되지 않은 단체들이 많습니다. '소셜 펀치'에는 공식 등록 단체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의미있는 사회운동 프로젝트라면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디서나 후원할 수 있습니다.
‘소셜펀치’의 모금함은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될 수 있습니다. 후원자는 굳이 ‘소셜 펀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모금함이 공유된 어디서나 후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소셜펀치’에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후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셜펀치는 모든 운영체제(윈도, 리눅스, 맥)와 브라우저(사파리,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등)를 지원합니다.
‘소셜펀치’를 통한 모금 자체가 이슈 파이팅(홍보)입니다.
‘소셜펀치’에 후원함을 개설하고 알리는 것 자체가 사회운동 이슈를 알리는 것입니다. 모금함 후원자는 해당 운동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입니다. 후원자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금전적 후원을 넘어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후원 현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셜펀치’ 회원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후원을 할 수 있지만, 회원에 가입함으로써 자신이 후원한 내역을 관리하고, 친구들에게 이를 알리고, 친구들에게도 후원에 참여할 것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소셜펀치 수수료 : 3%
'소셜펀치'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셜펀치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서도 비용이 들고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각 후원함마다 전자결제(신용카드, 휴대폰 결제)로 후원된 금액의 3%를 수수료로 받고자 합니다. 소셜펀치 수수료 외에 전자결제 방식에 따라 전자결제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전자결제 업체의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3.5%, 휴대폰 결제 8.0% 입니다. (무통장입금의 경우에는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