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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WCA는 창립7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기금으로 부산시민햇빛모아발전소를 건립하고 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에너지취약계층지원 및 그린에너지를 확산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 051-441-2223
  • rlovjesus@naver.com

이 후원함에 대하여

 

햇빛모아 따뜻한 생명세상

- 태양광 판넬 한 뼘 후원으로-

 

한뼘으로 태양을 가려보세요~ 손에 온기가 느껴지시나요?

 

OECD 국가 중 4번째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나라 한국.

190개가 넘는 나라가 재생가능에너지에 투자하고 있을 때 한국은 2021년까지 발전소 24기를 추가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발전설비용량기준 2배에 달하는 양으로, 이로 인해 탄소배출량 증가와 환경오염은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도 앞으로 13기 이상 추가 건설될 예정인데 이미 원자력발전으로 13,000톤이 넘는 고준위 핵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가 쌓여 있고 거기에 매년 750톤에 달하는 사용 후 핵연료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영구적으로 관리해야할 무서운 유산으로 남겨지게 됩니다. 특히 부산에 있는 고리발전소는 사용 후 핵연료가 이미 임시저장용량의 90%가량을 육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유산으로 남겨주실 건가요?

부산YWCA는 지난 2011년부터 탈핵운동을 전개하면서 2013년부터는 전국적으로 매주 화요일 '불의날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집중행동', '10만서명운동' 등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운동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고리1호기 폐로'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소 폐쇄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겁고 무서운 책임을 이대로 떠넘길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함께 찾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온실가스와 방사능 위협으로 불안한 세상이 아닌 안전하고 따뜻한 햇살로 충만한 생명세상이어야 합니다.

이에 부산YWCA는 부산광역시와 남부발전과 협약을 맺어 에너지취약계층지원 및 지역 그린에너지 전환을 위한 햇빛모아발전소 건립을 추진합니다. 부산YWCA가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남부발전이 지원하여 환경공단 부지에 시민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입니다.

건립 후 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그린에너지를 확산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한국의 태양광기술은 지난 5년간 눈부신 발전을 보여준 독일과 일본보다 월등합니다. 이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 그것이 미래의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온실가스와 방사능이 아닌 따뜻한 햇살로 가득한 파란하늘을 남겨주는데 함께 동참하시지 않겠습니까?

로 여러분이 내민 한 뼘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태양광 판넬 후원 한 뼘 후원 = 10,000원

 ♥ 태양광 판넬 후원 두 뼘 후원 = 20,000원

 ♥ 태양광 판넬 1장 후원 = 500,000원 

 

시민들의 1,000뼘 후원이 필요합니다.

1,000뼘의 후원으로 총 20장의 판넬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와 남부발전의 도움으로 발전소를 건립 할 수 있습니다.

 

햇빛발전소는 수영구에 위치한 부산환경공단 일원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부산YWCA

부산YWCA

부산 최초의 기독 여성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 부산 YWCA는 야간 공민학교, 탁아소 등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를 확보하는 일부터 시작, 청소년 운동, 여성운동, 사회교육, 어린이 활동, 소비자운동, 환경운동, 생협운동 등 사람을 키우며 지역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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