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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1월10일 수도권매립지공사 앞에서 개최되었던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지하철7호선 청라연장 사업 촉구 집회에서 강재연행된 토마님과 선두에서 청라주민을을 이끌어준 고매님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된 청라주민으로서 우리이웃을 한마음으로 돕기위한 후원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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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저희 청라총연에서 추운 겨울 연초에 집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청라주민을 비롯해 인천시민들이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15년 6월 28일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안정적·효율적 처리가 공공이익의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구실로 수도권매립지의 사용 연장을 청라주민동의나 의견수렴없이 밀실 회의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들 4자협의체 당사자들이 주장하는 공공의 이익에는 청라주민은 없었습니다. 이런 밀실 야합의 4자 협의체는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에 대한 청라주민들의 저항을 무마하고자 사용연장의 댓가로 정책적 합의사항을 제시하였고 이 제시안 중에서 청라에 대한 혜택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겠다며 국가 재정의 협조와 지원이 절실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및 조기착공을 당근책으로 제시 하였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가재정법」 제38조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 기존 7호선의 시설물 사용과 연장구간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하지만 4자 협의체는“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약속한 것과는 달리 지금까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하철7호선의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인천시를 비롯한 4자협의체가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을 획책하고 지하철7호선 청라연장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적극 협력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청라주민들의 강력한 저항과 극한 투쟁만이 남아 있음을 관계당국은 똑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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